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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헤나

[남미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숙소 지역 추천 (오션뷰 애어비앤비) 카르타헤나의 메인 숙소는 성곽도시와 보카그란데(+ 엘 라귀토)에 위치한다. 보고타에서 만난 다른 관광객들은 성곽도시 내에 숙소를 잡는 것도 좋다고 얘기를 해주었다. 성곽도시 대부분의 거리가 아래 사진처럼 이루어져 있는데, 중간중간 에어비앤비나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바다가 보이는 보카그란데 보다는 가격이 싼 편이고, 성곽도시 내에서는 보고타와 다르게 밤에 구경을 나가도 좋기 때문에 성곽도시와 헷세마니의 저녁 문화를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성곽도시에서의 숙박을 추천한다. 헷세마니에도 숙소가 위치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비교적 건물이 낡고 번잡하다 보니 숙소 측면으로 보면 그렇게 좋은 장소는 아닐 거라 생각한다. 안전 측면에서도 성곽도시가 헷세마니보다는 더 안전하다는 느낌을 더 받았다. 물론 ..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로사리오 군도 관광 (스노클링 및 섬 투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르타헤나 로사리오 군도 섬투어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콜롬비아에서 방문했던 여러 장소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로사리오 군도는 카르타헤나 시내에서 배를 타고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여러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을 방문했던 지인의 말로는 로사리오 군도로 가는 배를 수소문해서 구하면 더 싸게 갈 수 있다고 했지만 스페인어를 못하는 저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어 섬투어를 하나 신청해서 다녀왔다.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 로사리오 군도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투어로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GetYourGuide 투어 정보는 아래와 같다. 제목: Cartagena: 5-Island Speedboat Tour with VIP Option (링크) 가격..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주요 관광지 투어 (성곽도시, 헷세마니, 산타크루즈 수도원, 산 펠리페 요새) 저는 GetYoutGuide 앱으로 성곽도시와 헷세마니 워킹투어, 산타크루즈 수도원과 산 펠리페 요새를 볼 수 있는 차량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카르타헤나에 왔을 때 꼭 가볼만한 관광 명소들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다. 투어 정보는 아래와 같다. 차량 투어의 경우 성곽도시도 구경한다고 했는데 이미 워킹투어로 다녀온 곳이라 저는 수도원과 요새만 다녀온 후 투어에서 중간 하차했다. 워킹투어 (성곽도시, 헷세마니): Cartagena: Historic Center and Getsemaní Shared Walking Tour (링크) 차량투어 (산타크루즈 수도원, 산 펠리페 요새): Cartagena: Guided Tour, with La Popa Convent, and San Felipe(링크) 성곽도시..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지역 설명 (성곽도시, 헷세마니, 로사리오 군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르타헤나에서 주로 방문하게 되는 지역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알고 계시면 좋은 지역명칭은 성곽도시(Walled City), 헷세마니(Getsemani), 보카그란데(Bocagrande)이다. 성곽도시 (Walled City)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조금 다르지만 보통 성곽도시(Walled City) 또는 구도심(Old City)이라고 부른다.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이다. 아래 사진의 위치는 Plaza del Reloj로 성곽도시 입구다. 영어로는 Clock Tower라고도 하며, 대부분의 성곽도시 투어가 이곳에서 집결한 후 출발한다. 시계탑 정면과 후면 모두 넓은 광장이 형성되어 있다. 성곽도시 내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성당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성곽도시가 콜롬비아에서..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국내선 셀프체크인으로 보고타에서 카르타헤나 이동하기 콜롬비아는 철도 교통이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땐 버스를,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을 이동할 땐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카르타헤나는 보고타로부터 약 1,000km 떨어져 있어 버스로 이동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선을 이용해서 이동했다. 먼저 보고타에 위치한 엘도라도 공항에 출발 2시간 전까지 도착해서 본인 비행사 체크인 장소로 이동한다. 저의 경우 콜롬비아 항공사인 아비앙카(Avianca)를 이용했다. 아비앙카 체크인 장소 왼쪽 편은 셀프체크인, 오른쪽 편은 대면 체크인이다. 국내선 고객의 경우 모두 셀프체크인만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먼저 아래 셀프체크인 기계에서 보딩패스와 위탁수하물 태그를 출력할 수 있다. 몇 안되게 영어 표기 기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