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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 생활 팁

워싱턴 DC 한국인이 운영하는 세탁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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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Mass Court Cleaners라는 곳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세탁소다. 사소한 것 같지만 드라이 맡겨야 하는 옷이 있거나 간단하게 수선을 해야 할 땐 급하게 찾게 되는 곳이 세탁소인데 역시 한인세탁소만큼 믿을 수 있는 곳이 없다 ㅎㅎ 
 

 

세탁소 정면 사진

토요일에도 오픈이고 월, 화, 금요일은 저녁 7시까지 열려있으니 퇴근 후에도 방문 가능하다. 

 

세탁소 내부와 사장님 두 분!
여자 사장님께서는 미국에 계신지 오래되었다며, 사장님보다 아주머니라고 불러달라고 하셨다 ㅎㅎ
혹시나 방문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사장님 말고 아주머니라고 불러드리면 좋아하실 겁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바지 두 개와 바지 밑단 수선을 부탁드렸는데 처음 온 손님이라고 밑단 수선은 서비스로 해주셨다 ㅎㅎ 한국인의 정! 바지 두 개 드라이는 총 $18.43였다. 
 

3일 후 맡겼던 바지를 찾아왔다 ㅎㅎ
하지만 다녀온 직후 지퍼가 고장 나서 다시 방문해야 할 듯하다 ㅠㅠ

 

 
보통 드라이 맡기면 3-4일이 걸리며, 비용은 양복 위아래 드라이 기준 세금포함 $19.23이다. 사장님들께서 친절하시고 아무래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여러모로 편하니 DC에 계신 분들께 꼭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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