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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야경 및 전체 투어일정 추천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내셔널몰 야경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국회의사당 야경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워싱턴 DC는 밤에 걸어 다녀도 위험하지 않은 편이다. 제가 이동했던 경로는 아래와 같다. 출발에서 시작해서 도착지점까지 돌아온 후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시간은 대략 9시에서 11시 사이였다.
먼저 방문한 곳은 링컨기념관이다.
오후9시가 넘은 시간이었음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링컨기념관 쪽에서 워싱턴기념비를 바라보면 아래 사진처럼 호수에 비친 야경을 볼 수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관광객도 많고 얼음물과 음료수를 판매하는 상인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링컨 동상은 내부의 조명 때문인지 낮에 볼 때와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ㅎㅎ
링컨 기념관에서 워싱턴 기념비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야경 구경을 하면 된다 ㅎㅎ
워싱턴 기념비 쪽에서 바라본 링컨 기념관
낮에 봤던 제2차세계대전 추모비의 분수 야경 또한 매우 예쁘다 ㅎㅎ
마지막으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워싱턴 기념비 사진을 찍고 야경 투어는 마무리를 지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내셔널몰은 공원이기 때문에 출입 통제가 없고 따라서 입장료도 없다.
그러다 보니 밤에도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새벽처럼 지나치게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관광객도 많이 있으니 오셔서 DC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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