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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 한국식당

워싱턴 DC 한인타운 페어팩스 H-마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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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소개

H-마트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 위주로 분포되어 있는 한국식품 마트다. 워싱턴 DC 내에는 없지만 가까운 주인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에 약 8개 정도가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다면 버지니아주의 애난데일(Annandale)과 팔스처치(Falls Church), 메릴랜드주의 위튼(Wheaton) 지점이 가장 가깝다. 애난데일에는 H-마트 말고도 K-마트가 있는데 두 개가 큰 차이가 없다. 

 

오늘 방문한 곳은 H-마트 페어팩스(Fairfax) 지점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한국에서 많이 보던 마트 홍보물의 영어버전!

 

입장하면 야채와 과일 코너부터 시작된다

 

육류의 경우 미국 마트가 더 싼 경우가 많지만 삼겹살, 수육용 고기 등 한국 음식 위주의 부위들은 한국 마트에서 구하기가 쉽다

 

생선의 종류도 미국 마트보다는 H-마트가 많은 것 같았다. 요리 용도에 따라 아래 안내문처럼 요청하면 이에 맞추어 손질을 해준다. 

 

김치의 민족인 만큼 김치 종류별 용기크기별로 다양하게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한다면 이렇게 반찬을 사가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다음번엔 칼국수면을 사서 도전해 보는 것도 재밌을 듯?

 

간장 등 조미료나 라면은 당연하고 이 외에도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식료품은 거의 다 구할 수 있다. 

 

오늘 본 것 중 신기한 건 한국 아이스크림 ㅋㅋ 이런 것까지 수출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다음으로 간장게장!

사고 싶었지만 2-3일 내에 다 먹지 못할 것 같아서 이번엔 포기 ㅠㅠ

 

계산하고 나오면 바로 옆에 푸드코트가 위치하고 있다. 파리바게트, 분식집 등 주로 한국음식 가게를 찾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화장품 가게와 약국도 있다 ㅎㅎ 

 

한국인 약사님에게 상담받고 약을 구매하고 싶다면 이렇게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멤버십 가입

H-마트에 들어가면 입구 쪽에 아래처럼 고객서비스 창구가 비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멤버십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H-마트 멤버 가입이 가능하며 어느 지점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멤버십 카드를 교부해 준다. 뒤편에 바코드가 있어서 계산할 때 카드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른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Weee나 울타리 같은 곳에서 배송주문이 가능하다 보니 꼭 한인마트를 가지 않더라도 한국 음식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당연하게도 한인마트에 있는 종류가 더 다양한 편이다. 또한 냉동이 아닌 냉장 육류, 해산물이나 반찬 등은 한인마트에서만 직접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방문하게 된다. 한국 식료품 배송주문 플랫폼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미국에서 한국 식료품, 음식 구매하기 (앱, 웹사이트 배달 주문)

봉지 라면 정도는 미국 대형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워싱턴 DC 내에 한국 식료품점이 없기 때문에 간장, 김치 등 막상 필요한 한국 식료품을 구하는 것이 어렵다. 가장 가까운 한국 식료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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