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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남미여행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지역 설명 (성곽도시, 헷세마니, 로사리오 군도)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르타헤나에서 주로 방문하게 되는 지역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알고 계시면 좋은 지역명칭은 성곽도시(Walled City), 헷세마니(Getsemani), 보카그란데(Bocagrande)이다. 성곽도시 (Walled City)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조금 다르지만 보통 성곽도시(Walled City) 또는 구도심(Old City)이라고 부른다. 현재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이다. 아래 사진의 위치는 Plaza del Reloj로 성곽도시 입구다. 영어로는 Clock Tower라고도 하며, 대부분의 성곽도시 투어가 이곳에서 집결한 후 출발한다. 시계탑 정면과 후면 모두 넓은 광장이 형성되어 있다. 성곽도시 내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성당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성곽도시가 콜롬비아에서..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보고타 관광 가이드 영어 투어 후기 어느 도시를 가든 워킹투어가 있기 마련이다. 한국인 가이드가 있는 경우 마이리얼트립을, 없을 경우엔 대체제로 영어 가이드를 구할 수 있는 GetYourGuide 앱을 이용해서 예약할 수 있다. 콜롬비아는 한국인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마이리얼트립에서 한국인 가이드를 구할 수 없어서 GetYourGuide를 사용해서 영어 가이드 몇 개를 신청했다. 워킹투어 제목은 "Bogotá: Walking Tour in La Candelaria with Refreshments" 이다(링크). 가격: $15 워킹투어는 도시 전반을 간단하게 훑어볼 때 좋다. 주로 유명하거나 역사 깊은 장소를 위주로 돌아다니면서 이와 관련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시간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다. 특히 가이드에게 주요 관광지 외에 갈만한 곳이나..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보고타 관광지 추천 (라칸델라리아, 우사켄) 보고타는 인구 800백만 명의 도시로 해발 2600m의 위치하고 있다. 유럽의 몇몇 도시가 그러하듯 보고타 또한 역사가 남아있는 지역과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요 역사 관광지가 몰려 있는 라 칸델라리아와 일요일 시장으로 유명한 우사켄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라 칸델라리아 (La Candelaria) 라 칸델라리아는 보고타 역사와 정치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보고타는 1538년 스페인 정복자(콩키스타도르) 곤살로 히메네스 데 케사다에 의해 세워졌고 당시 중심지로 세운 곳이 라 칸델라리아였다. 라 칸델라리아에서는 식민지 시대인 1538년부터 1819년까지의 건축양식이 보존된 건물들과 그 역사적 배경을 보고 배울 수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더보기
[남미여행 콜롬비아] 입국전 준비사항 및 보고타 공항 입국절차 미국으로 간다고 하니 남미를 가본 친구들이 미국에 있는 동안 꼭 남미여행을 가보라고 조언을 해줘서 콜롬비아를 첫 행선지로 잡아보았다 ㅎㅎ 참고로 콜롬비아는 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 한국 전쟁에 참전한 국가로 당시 약 5천 명을 파병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양국은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갖고 있으며 무비자협정체결 국가로 한국인이 콜롬비아로, 콜롬비아인이 한국으로 입국할 때 비자가 필요 없다. 현재 콜롬비아 여행 6일 차인데 우선 입국준비 및 여행 중 필요한 물품을 먼저 소개해보고자 한다. 비행기표 예매 (avianca) avianca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팅을 했다 (https://www.avianca.com/en/). 워싱턴 DC에서 콜롬비아 보고타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비수기에 대략 $300-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