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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난데일

워싱턴 DC 한인타운 애난데일 페리카나 치킨 후기 한국 치킨이 너무 그립던 찰나에 친구들과 함께 페리카나를 방문했다. 오늘 포스팅은 간단한 페리카나 치킨 후기! 페리카나는 애난데일 K-마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가게 내부는 잘 꾸며진 바(bar)와 10개 정도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만에 보는 소주광고 등신대 ㅎㅎ 치킨 한 마리는 대략 $28이고 반마리도 주문 가능! 치킨 외에도 햄버거와 안주 위주의 한국 요리들도 많이 있다 ㅎㅎ 생맥주는 500cc와 2000cc로 주문할 수 있길래 오래간만에 맥주 2천을 주문! 3명이서 김치전 하나와 치킨 한 마리를 주문했고 오랜만에 마시는 쏘맥! ㅎㅎ 사실 외국인이 한국치킨 맛있다는 둥 하는 국뽕 느낌의 유튜브를 보면 조금은 오버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미국 치킨이.. 더보기
워싱턴 DC 한인타운 애난데일 토속촌 돼지국밥 & 족발 후기 돼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애난데일에 위치한 토속촌이라는 한국식당을 방문해 봤다. 당연히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위치는 아래와 같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애난데일에 위치한 다수의 한국식당이 그렇듯 한두 개 음식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기보다는 아래 메뉴에서 볼 수 있듯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돼지국밥은 점심 $13! 여기까지 오는데 택시비가 약 $25이라 매번 오긴 어렵지만 점심값으로는 꽤 싼 편이다. 돼지국밥을 시켰는데 오래간만에 메인메뉴가 반찬과 함께 나오니 신선했다 ㅎㅎ 테이블에 다대기, 다진 고추, 새우젓이 비치되어 있다. 솔직히 맛은 특별하게 맛있는 건 아니고 한국의 평범한 체인점 맛?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돼지국밥이 그립다면 여기까지 와서 먹을만하고 특히 겉절이가 너무.. 더보기
워싱턴 DC에서 가까운 한인타운 애난데일 (Annandale) 방문 후기 추석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한인타운을 방문했다. 워싱턴 DC에서 가장 가까운 한인타운은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애난데일이다. 아래 지도의 삼거리가 대략의 중심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을 중심으로 다수의 한국식당, 미용실, 노래방, K-마트, H-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 DC에서 차로 이동하면 약 20-25분 정도 소요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워싱턴 DC에 계속 지내다가 애난데일로 오면 더 이상 소수민족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국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향이 너무나도 반가웠다 ㅎㅎ 아래 사진처럼 한국어 간판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어제 방문한 식당은 '가보자' 횟집이다. 정말 싼 가격의 회를 판매하고 있는데 식당 리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워싱턴 DC 한인타운 맛집.. 더보기